이사할때 꼭 필요한 노하우
2021-04-26
이사라는건 생각만해도 귀찮고 복잡한 과정이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 해나간다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할때
성공적인 이사를 위해서는 세심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준비 할수 있는지
알아두면 수월하게 진행 할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할때 해야할 일들의 리스트는 개인마다 다를수 있으니
오늘은 여러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정보를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
기본적으로 이사할 소형 아파트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가계약을 했던 날과 달라진점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 했지만 혹시나 확인하지 못한 하자가 있는지
수리가 필요한 곳을 체크한 뒤 기본적인 부분은 집주인에게 부탁하거나,
본인이 미리 수리를 하여 입주를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점건하고 문제 없이 이사 하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어떻게 이사할지 정하는 것입니다!
계약이 끝나는 날과 이사 갈 날이 명확하게 잡혀 있어야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습니다.
또한!
이사에도 일반포장,반포장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내가 가지고 있는짐의 양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사 업체마다 방식 및 가격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러곳에 문의 해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애눈 아서견적 비교 사이트도 잘되어 있어서
조건에 맞는 업체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사 나가는 날 들어가는 날은 생각보다 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에
이사 당일 전에 큰폐기물들을 버려두는게 편합니다.
대형 폐기물의 경우 관할 구청에 스티커를 빋이
크기에 따라 돈을 내고 배출해야합니다.
이사 비용을 줄일 수 있는방법으로
폐기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면
비용 없이 직접오셔서 박스에 포장하여 자기고 가주시니
처리해야할 폐가전이 있다면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 입주 청소
2. 가스 전출 신청 , 전입 신청
3. 전화 ,인터넷, 케이블 등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신청
4. 가구 및 가전 점검
이모든과정이 끝났다면 어느정도 이사가 마무리 되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짐싸고, 풀고 이삿날이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아두기입니다.
전입신고는 전세, 월세 집을 계약할 때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권리를 보호 받기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입니다.
전입신고는 인터넷 민원 24에서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나옵니다.
확정일자는 임대차 계약서를 가지고
주민센터나 등기소에 방문하여 처리하면 되며 이것도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전입사고할 떄 잊지 않고 주소지 변경도 같이 해줍니다.
카드사,보험사 등에 등록된 주소를 변경하는 일입니다.
우체국에서 전입,전출등으로 주소가 변경된경우
새로운 주소지에서 우편물을 받고자 할때 주소 변결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우체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간단한 본인 인증 정차를 이용하여 변경할 수 있으니
이사 후 1~3일 이내에 변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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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다 마쳤으면 이사완료!!
새집을 예쁘게 인테리어 하며 예쁘게 지낼일만 남았습니다.
이사준비는 빠르면 한달 늦어도 2주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시간에 쫒기지 않고 이사 비용동 덜약하면서 여유롭게 이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 지음에서 알려드린 이사 전, 후 꼭 확인하시고
반드시 체크하시고 불이익 없이 순조로운 이사를 진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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